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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 못골시장 사채없는 청정시장으로 탈바꿈”(09-7-21수원일보)
등록일 2009.07.24 10:21:10 작성자 관리자
첨 부 조 회 2575

못골 지동시장 사채없는 청정시장으로 탈바꿈” 

수원시, 관련기관 손잡고 영세 상인 위한 특례보증 장려  
 
 
 
   
▲ (위) 20일 지동시장 입구에서 열린 ‘고리사채 청정시장 선포식과 온누리상품권 출시 기념식’(아래) 온누리상품권 출시 기념식에서 최극렬 전국상인연합회 회장(가운데)이 심완섭 SKC 상무(왼쪽)와 박기환 한국수자원공사 시화지역 본부장에게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는 모습

    
“못골시장은 고금리사채가 없는 청정시장임을 자랑스럽게 선포합니다.”

20일 수원시 팔달구 지동시장 입구에서 열린 ‘고리사채 청정시장 선포식’과 함께 전국 재래‧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이 출시돼 이날부터 통용되기 시작했다.

이날 오전 11시 전국상인연합회와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서 주최하고 지동시장과 못골시장 상인회에서 주관한 선포식과 기념식은 중소기업청 후원으로 전통시장 영세상인들에 대한 대출 특례보증과 온누리상품권에 대한 사회적 관심 유도를 위해서 열렸다.

앞으로 시장 상인과 영세 자영업자가 이용하게 될 중소기업청의 대출 특례보증 제도는 무점포, 노점 상인부터 신용 10등급 자영업자들까지 신용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정부가 보증하는 제도이다.

소상공인들은 금융소외(9~10등급), 자영업자(6~8등급), 지방 전통시장 소액희망대출 등 3종류의 특례보증제도를 통해 연 4.5~8%의 금리로 300만~2천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못골시장 김상욱  상인회장은 ‘고리사채없는 청정시장’을 선포하며 “사채에서 벗어나야 상인들이 안정적인 영업활동을 할 수 있다”며 “이와 함께 시민에 대한 서비스, 시장경쟁력 등이 살아난다”고 말했다.

이날 청정시장 선포식과 함께 유통되기 시작된 온누리상품권은 지역단위로 통용되는 전통시장 상품권과 달리 유통범위가 전국으로 확대된 상품권이다.

예를 들어 서울에서 구입한 온누리상품권으로 부산이나 광주의 전통시장에서도 장을 볼 수 있게 된다. 중소기업청은 현재 상인조직을 갖춘 전국 875개 시장 중 600여개 시장을 가맹시장으로 확보했다.

온누리상품권은 올해 약 100억원, 130만매 규모로 발행될 예정이며, 환전과 사용에 편리하도록 1만원권과 5천원권 등 소액권 2종으로 발행된다.

홍석우 중소기업청장은 “청정시장 선포를 계기로 자영업자의 사채가 사라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또, 온누리상품권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서 수원시장은 “서민 경제의 터전인 전통시작은  먹을거리와 생활용품을 공급하는 등 시민과 동반자적 관계에 있다”며 “고리사채없는 청정시장과 온누리상품권 유통의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정시장 선포식이 끝난 후 SKC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온누리상품권을 적극 구입하겠다는 의지로 상품권 전달식에 참여하기도 했다.

  2009년 07월 21일 (화)  박장희 기자  jjang362@suw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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