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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대목 '때아닌 할인판매' 경기일보 경제 08-09-11
등록일 2008.09.19 17:19:47 작성자 관리자
첨 부 조 회 2158

 
한가위 대목 ‘때아닌 할인판매’
재래시장·슈퍼마켓 등 예상밖으로 판매부진 대량 확보한 선물세트 반품안돼 ‘세일행사’
[경기일보 2008-9-11]
추석을 사흘 앞두고 명절 대목을 누려야할 재래시장과 슈퍼마켓들이 오히려 판매부진을 겪으며 추석선물세트 할인판매에 나서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10일 도내 재래시장과 슈퍼마켓 등에 따르면 과일과 육류 등 유통기한이 짧은 추석선물세트를 중심으로 정상가보다 2천~3천원에서 최고 5천원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이는 대형마트와 달리 반품체계가 갖춰지지 않는 재래시장이나 슈퍼마켓들이 명절 특수를 노려 대량으로 확보한 선물세트가 기대와 달리 판매가 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수원시 영화동 소재 J유통은 지난주에 3만5천원을 받던 배 한상자를 이날 현재 3만원에 판매하고 있다.
또 2만원이던 사과 한상자도 2천원 할인된 1만8천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나머지 과일 선물세트들도 평균 2천원 정도 가격을 낮췄다.
이곳은 추석명절을 위해 과일선물세트 500상자를 들여왔지만 절반도 팔지 못한 상태다.
J유통 운영자 김모씨(42)는 “과일의 경우 시간이 지날수록 상품가치가 떨어져 어쩔 수 없다”며 “할인을 해도 손님들이 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 같은 상황은 재래시장도 마찬가지다.
수원팔달문시장에서 정육점을 운영하는 박모씨(38)는 기존에 만들어 놓은 10만원짜리 한우 선물세트를 9만9천원에 판매하기 시작했다.
박씨는 “기존에 만들어 놓은 상품들이 팔리지 않으면 부위별로 해체해 개별 판매해야 한다”며 “손님이 원한다면 가격을 더 낮출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인근의 한과 판매상들과 과일 판매상들도 손님들의 요구가 있을 경우 2천~3천원 할인된 가격에 물건을 내어주고 있다.
재래시장 관계자는 “상인들이 예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선물세트를 확보했지만 판매가 안돼 값을 내려서라도 물건을 팔려고 한다”며 “올해는 재래시장에 명절대목이 없는 것 같다”고 밝혔다.
/장충식기자 jcs@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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